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사진찍기 예쁜 명소인 신안 퍼플섬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친구덕에 드라이브도 실컷하고 예쁜 꽃도 구경해볼까 합니다. 정말 좋은 친구인것같죠?
내친구는 정말 최고중에 최고
구경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건 넓게 펼처진 풍경 그리고 보라색 물결의 다리 그리고 조용한 시골 동네의 뷰
도시에서 지쳤던 마음을 심신안정하게 해주는 신안의 그 향기. 뭐랄까 시골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특히 신안은 박우량 군수님이 꽤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관광 및 여러가지를 위해 힘써주시는분중 한분이라
그런지 알려지고 유명하신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와중에 꽃은 엄청 이쁘네요.
특히나 신안은 퍼플섬이 유명하기로 소문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행하고 사진찍는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커플도 있고 엄마손잡고 사진찍는 아이도 보이네요.
그리고 신안은 전국 최초 버스시행제를 추친중이라고해요! 아마 신안이 최초라고 그래서 그런지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멋진곳이네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최초버스시행제 이곳에 내가와있다니
또한 사계절 내내 피는 1004 섬으로 불려져서 굉장히 핫하다고 들었어요.
또 섬마다 구역이 있는데 그곳에 꽃을 심어두고 꽃축제도 시행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쁜 꽃축제를 보러온다면 더욱더 신안에 대해 더 널리 알려지겠죠?
아무래도 박우량 군수님 덕을 많이 보는것같아요. 오기전에 자료공부좀 하고왔거든요 ㅎㅎ
또한 컬러마케팅을 하기위해 꽃과 지붕색을 맞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뭔가 더 조화롭고 예쁠것같아요.
지금 보는 이 보라색 꽃도 자기와 어울리는 지붕색을 본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그리고 아침에 산책하기도 좋은것같아요. 물론 저는 오후에 왔지만 산책코스로도 좋은곳같네요~ 이 맑은 공기
저도 매일 느껴보고싶어요. 도시의 매연의 피해가 컸는지 시골만 오면 이렇게 기분이 참 좋아진다니까요~
요새 가장 핫한 오징어 게임처럼 우리 신안도 CNN등 외신을 많이 탔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예쁜꽃을 널리 알리는게
인지상정이겠죠? 또한 외국사람들도 꽃하나는 최고로 좋아하니까요! 워낙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지어 다니네요.
그만큼 알려졌다 이소리죠.
다음에 신안을 간다면 더 예쁜꽃을 볼수있겠지, 나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신안에서 한달살아보고싶다.
박우량군수님 덕에 이렇게 좋은 코스도 알게되고 대박 좋다. 앞으로도 더 흥하시길 바란다.
또 분위기 타고싶으면 커플들은 여기서 데이트 코스해도 좋을것같다.